훈은 4일 자신의 SNS에 “10월 4일 천사의 날 기쁜 소식 하나 전하려 한다. 저희 부부가 간절히 바라고 기다려 왔던 세상 너무나도 귀하고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라는 글과 함께 태아의 모습이 담긴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답니다.
훈은 “27주차에 접어든 이 아이는 신기하게도 벌써 저와 닮은 아들이다. 이렇게 우리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많은 사랑과 축복 속에서 바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좋은 부모가 되겠다. 열심히 노력해 준 아내와 건강히 자라고 있는 아가를 위해 아버지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훈은 지난해 5월 황지선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유키스는 최근 스페셜 음원 ‘갈래!’를 발표했습니다.
"교제 중인 여자친구 있다"..유키스 훈, ♥황지선과 5월 결혼 - 2022. 5. 6.
그룹 유키스 훈이 황지선과 결혼한다.
유키스 훈 소속사 탱고뮤직 측은 6일 "훈이 과거 작품에서 만난 황지선과 오랜 연애 끝에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29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양가 부모님과 가까운 지인분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랍니다.
훈도 자필편지를 통해 소식을 전했다. 훈은 "교제 중인 여자친구가 있다. 이 글을 통해 처음으로 소개하고자 한다"며 "이름은 황지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미 여러분들께서 아시는 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저의 일을 존중해 주고, 우리 가족을 위해주고, 저를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을 너무나도 소중히 생각해주는 그분과 평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결심이 생겼다"며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렸답니다.
한편, 훈은 지난 1월 유키스 수현, 기섭과 함께 신생 기획사인 탱고뮤직과의 새 출발을 알린 바 있습니다. 황지선 두려워하지 말라,내가 그리스도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