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이래서 60대 제니 “집에 옷방만 4개, 패션 텐션 안 놓쳐 - 2023. 10. 12
배우 박준금이 패션에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10월 11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배우 박준금, 전노민이 출연했습니다.
60대라는 나이에도 43kg 몸무게를 유지하는 박준금은 패션에도 관심이 많았다. 현재 패션을 주제로 한 채널을 운영 중인 박준금은 집에 있는 옷방만 무려 4개였다.
정형돈이 “인터넷 쇼핑을 하다가 눈에 보이면 바로 사나”라고 묻자, 박준금은 “사람들이 오해하는데 저 아웃렛도 많이 다니고 가격 비교도 되게 많이 한다. 직구도 많이 한다. 멍청비용은 쓰고 싶지 않다. 꼼꼼하게 보는 편이다”라고 해명했답니다.
집에서도 풀세팅을 하냐는 질문에 박준금은 “갑자기 부자는 있어도 갑자기 멋쟁이는 없다. 그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고 경험을 해야한다. 패션의 텐션의 놓치지 않으려고 한다”라며 후줄근한 모습으로 집 밖을 나간 적도 없다고 전했다.
전노민 역시 슈트핏이 좋은 배우로 알려져 있다. 전노민은 “드라마 할 때 양복 입는 역할이 많아서 대부분 양복이랑 셔츠가 맞춘 거다. 기성복은 하나도 없다. 오히려 맞추는게 훨씬 싸다. 셔츠는 4~5만 원이면 맞춘다. 입고 출연하면 핏이 좋으니까 되게 멋있게 보인다. 한 드라마 할 때 4~5벌을 맞추면 끝나면 가져가는 후배가 있다”라고 말했답니다.
성수동 트리마제, BTS 정국 매입으로 관심..연예인 누가 사나 보니 - 2019. 1. 28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트리마제 아파트가 화제다.
해당 아파트는 연예인촌으로 불리고 있다. 이곳에 거주하는 연예인만 2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
현재 트리마제에는 김상중, 박시후, 박준금, 최란, 손지창-오연수 부부, 황치열, 서강준, 전혜빈, 김재중, 유라, 용준형, 김지석, 김지훈, 연우진, 소녀시대 써니, 슈퍼주니어 최시원, 김희철, 이특, 은혁, 동해 등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또 다른 멤버 제이홉도 지난 2016년 7월 입주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박준금, 한강뷰 집→청담동 고급빌라 이사 "안정감 생겨, 첫눈에 반해 - 2023. 9. 1.
배우 박준금이 '나무뷰'가 인상적인 청담동 고급빌라로 이사했다.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매거진 준금(Magazine JUNGUM)에는 '럭셔리 한강뷰에서 청담동 고급빌라로 이사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준금은 서울 한남동에서 청담동으로 이사했음을 밝혔다. 이어 그는 거실부터 옷방, 부엌을 차례로 소개했답니다.
먼저 거실에는 유니크한 인테리어 소품이 가득했다. 옷방은 3개로 나눈 박준금은 "따로따로 뭉쳐서 정리를 하니까 옷 찾아 입기가 수월하다. 뭐가 어디에 있는지 내가 다 안다"고 만족감을 보였다.
부엌까지 꼼꼼히 신경 쓴 박준금은 "사실 이혼하고 나서 살림에 관심이 없었다. 일에만 몰두했는데, 이번에 이사하면서 틈새장 같은 거 사서 끼워 넣다 보니까 너무 재밌더라. 살면서 그런 재미를 모르고 살았다"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 집은 '나무 뷰'가 인상적이라면서 "오히려 안정감 있고 집 같은 느낌"이라고 했답니다.
집들이를 마친 박준금은 제작진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사한 이유를 묻자, 박준금은 "원래 답답하지 않고, 뻥뚫린 집이 좋아서 한남동 집을 선택했었는데 몇 년을 살다보니까 일하는데 불편하더라. 동선이 편했으면 하는 마음에 이사를 결심했다"고 답했다.
또한 현재 이사한 집은 박준금이 첫 눈에 반한 집이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한남동 집보다 이 곳이 더 비싸다"고 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