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신임 경기북부지방경찰청장에 이문수(나이 58세, 학력 대학교 간부후보 36기) 경찰인재개발원장이 내정됐답니다. 충남 공주가 고향 출신인 이 청장은 서울고와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경위로 임용됐답니다. 괴산경찰서장, 서울 은평경찰서장과 아울러서 서울청 광역수사대장, 부천 원미경찰서장, 충북청 수사과장, 충북청 2부장, 서울청 보안부장 등을 역임했답니다. 2017년 12월 발생한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당시 수사본부장을 맡아 소방 책임자 13명을 형사입건하고 4명을 구속한 바 있답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국내 최대 불교종단인 대한불교조계종에 설 선물로 육포를 보낸 것에 유감을 표하며 경위 조사를 약속했답니다. 황 대표는 1월 20일 오전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조계종에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며 "경위를 철저히 파악해보도록 할려고 한다"고 밝혔딥니다. 이전에 한국당은 지난 17일 조계종 총무원에 황교안 대표 명의로 설 선물로 '육포 선물세트'를 보냈답니다. 선물은 조계종 원행 총무원장큰스님을 보좌하는 사서실장과 조계종의 입법부인 중앙종회 의장 등 종단을 대표하는 스님들 앞으로 배송됐답니다. 이에 조계종에서는 황 대표가 불교종단에 설 선물로 육포를 보낸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표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참고로 한국당 당대..

자유한국당은 2020년 1월 16일 4월 15일 총선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에 김형오 전 국회의장을 임명했다고 전했답니다. 김형오는 1947년생으로서 고향은 경남 고성군이며 학력 대학교는 서울대 외교학과 졸업이랍니다. 한국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천을 총괄할 공천관리위원장으로 김 전 의장을 낙점했답니다. 김 전 의장은 계파색이 옅은 것고 아울러서 합리적 보수 이미지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김형오 전 의장은 제14대 민주자유당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18대 한나라당까지 내리 5선을 했다고 하며 지난 18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을 역임했답니다. 한나라당 시절 당 사무총장·인재영입위원회 위원장·원내대표로 활동했으며 현재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 회장을 맡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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